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07950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교하는 해야겠는데 망설이고 있나요?
직장생활이 믿음 생활만큼 행복했으면 싶은가요?
해외라면 여행만 했을 뿐 살아 볼 엄두가 안났나요?
저도 그랬지요.
왠지 늘 선교는 어려울 것 같고, 엄청난 희생과 헌신을 해야할 것만 같지요.
선교 지역은 저개발 국가에 빈곤하기 그지 없는 곳에서 내 직장도 내려놓고
내 삶도 없이 다른 성도들의 후원으로만 근근히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죠.
이제 해외 선교 간다고 직장을 내려놓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한국 회사들이 이미 해외에 진출해 있고,
외국계 기업들도 한국인을 구인하는 일자리가 많지요.
그 일터에서 만나는 현지 직장 동료, 거래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언어로, 문서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나의 업무 태도, 나의 가치관, 세계관이 일터 생활에서 드러나면서
주의 자녀된 빛이 전해지게 되어 있지요.
그것이 바로 일터 선교이고, 삶으로 나타내는 선교입니다.
보디발 회사에 현지 채용된 요셉이나 바벨론 왕궁에 파견된 다니엘도 해외 직장 선교사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믿으세요. 우리의 구원자 입니다.' 이렇게 구두로 선교한 것이 아니지요.
그들의 매일의 삶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세계관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드러냈고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고 영광 돌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을 통해 제가 17년간 베트남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선교한 나만의 경험담을 나눴어요.
BAM (Business As Mission)의 이론적 내용이 아니에요.
실제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외직장선교를 시작한 그 첫 발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하나님이 그 분의 선교를 나를 통해 이루어주셨는지 실제적인 이야기를 다뤘어요.
베트남에만 국한 된 사례가 아닙니다.
어느 나라든지 무슨 종목의 업무든지 상관없지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지혜와 재능을
해외 직장 안에서 발휘할 수 있는
그 노하우, 해외직장선교의 노하우 씨그릿을 얻어 가시길 바래요.
사실 성공, 노하우, 씨크릿 등
제가 원하지 않은 단어들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 책을 통해 해외직장선교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두려움 없이 그 분만 의지하여 담대히 선교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별히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들이 일터 선교사로 많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이 책이 그렇게 도움 되길 바래요.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크몽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되어요.
적극적인 후기 작성이 직장선교에 대한 적극적인 전파가 될 것이에요.
많은 관심과 후기 부탁드려요.
****에필로그 :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물 위를 걸을 가능성은 0%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주님이 '오라'하신다고 물위로 내려섰다.
100% 실패한 일에 순종한 것이었고 잠시 동안이나마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무엇인가? 주님 기뻐하시는 대로 했다면 그것이 성공 아니겠는가?
우리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언제나 주님이 되어야 한다.
혹시 물질이 성공이라 한다면 나는 재정적으로 전혀 어렵지 않았다.
폐업을 해도 빚은 전혀 없었으며 다음 사역을 위한 씨드머니도 있다.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돈을 벌게 하심도 처음이었다.
경영의 주체도 하나님이시고, 소유도 하나님의 것이라 고백한다.
기업의 존속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있다고 고백한다.
종업원을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태어난 존재로 여기고 기업의 운영자체를 선교로 본다.
일터는 비전의 현장이다. 나의 일터는 하나님께서 다만 나로 잘 먹고 잘 살라고 보내신 현장이 아닌
그 일터의 변화를 위해 나를 보내신 곳임을 확실히 알고 직장에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
내가 있는 일터에서 주님처럼 창조하고, 다스리는 기쁨과 영광을 맛보고 누리게 하시며 나의 수고를 통하여
내가 속한 일터에 하나님의 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가기를 간절히 매일 기도하며 일터가운데 서길 바란다.
일은 기쁨과 신비로 가득 찬 창조적인 행위이다. 일하는 삶에서 성령의 은사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직업상의 탁월함과 결합된 계시를 안식하는 지식은 중요하다.
하나님은 직장을 가지고 일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소명을 주셨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직장이 더 이상 우리에게 축복이 되지 않는 상황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직장에서 더 이상 축복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직장에 나가는 바로 그 이유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죄 짓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음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기독교인에게 세상 직장은 단순히 생계유지와 교회 헌금을 위해서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선교지다.
하나님은 크리스천이 건강한 노동의 대가로 세상에서 가져온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땀 흘리며 일해야 한다.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를 창출하는 곳이다.
하나님을 내 마음의 보스로 삼고 주먹을 불끈 쥐고 기도하며
현장 속에 뛰어 들어 신앙의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라는 1인 기업 - 버크헤지스 저 (0) | 2025.02.13 |
---|---|
끌어당김의 법칙 - 타카하시 히로카즈 (0) | 2025.01.30 |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0) | 2025.01.30 |
핸즈커피 이야기 2 - 진경도 (1) | 2025.01.29 |
핸즈커피 이야기 1 - 진경도 (2) | 202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