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실천의 힘

 

행복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중심축이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와도 구분되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또 인간이 가장 많은 착각을 하고 있는 대상도 행복이란다. 

 

심리학자들의 행복에 관한 연구들을 알아보자.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행복이라는 것은 어떤 중요한 기능이 있을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불행에 더 가까워질까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행복의 질이 낮게 나왔다. 

행복을 측정하는 질문은,

얼마나 만족하느냐

얼마나 즐거운 일이 있느냐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

 

 

만족 -> 욕구가 충족된 상태

즐겁다 -> 좋은 일이 일어났다. 

의미있다 -> 누군가와 공존한다. 

 

 

 복하지 않다는 대답이 많아진다는 의미는 

만족감, 즐거움, 의미가 각각 떨어지고 있다는 뜻

행복하지 않다 대답이 많아지는 원인은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를 알 수 있다. 

 

 

심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현상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7만 5천불 (8천만원)이 상한선이다. 

무일푼 일때보다는 천만원

천만원일때보다는 2천만원

3천만원일때보다는 5천만원

 

 

이정도의 돈을 더 벌 때 행복감은 점점 더 증가한다. 

그러나 8천만원을 향해 가면서 점점 더 행복감은 둔해진다는 뜻

 

 

8천만원이 넘어가면 

이제 더 많이 번다고 해서 행복한게 아니고 더 못 번다고 해서 불행한게 아니다. 

8천만원이 넘어가면 돈 뿐 아니라 다른 요인이 붙어줘야 행복이 더 증가하고 

다른요인이 없으면 오히려 불행히진다는 것이다. 

 

8천만원보다 더 큰 돈을 가지면서도 왜 갑자기 불행해질 수 있으며

8천만원 만 가지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돈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연구

 

적은 돈을 가지고 있을 때 어느 정도 소득이 늘어나면 행복이 증가하는데 

1억이 채 되지 않는 돈의 지점에서 행복의 양은 

다른 요인으로 결정되고 앞으로도 훨씬 더 중요한 요인들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부자들은 부자라는 사실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왜 어떤 부자는 행복하고 어떤 부자는 불행할까

 

갑자기 부자가 되는 순간에 대한 그런 경우, 큰 부자가 갑자기 된 사람들은

원래부터 불행한 부자가 늘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그날로 돌아가는 큰 불행을 경험한다. 

 

불행한 부자들의 특징은 불행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가르침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행복한 부자들도 자녀를 이렇게 가르칠 수 밖에 없다는 분명한 제한점이 있다. 

착하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부자들이 아이를 가르칠 때 아이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를 가르쳤다. 

부자들은 남을 잘 못 믿으면 큰 일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남을 덮어놓고 믿지 말라고 얘기를 한다. 

남을 믿지 않는 것은 많은 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처하는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렇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구도 믿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복권에 당첨 되었음에도 1.2년 만에 파산된 사람들의 공통된 점

집을 살꺼야, 차를 살꺼야 일줄 알았는데, 그들이 가장 먼저 바꾼것은 배우자였다. 

 

가장 빨리 바꾼 대상이 배우자라는 건 무슨 뜻일까

가장 소중했던 사람부터 의심했다는 것이다. 

배우자를 바꾸고 빠른 속도로 가까운 가족과 이별한다. 

그 이후 가장 소중한 친구들과 의절한다. 

가까운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심리 중 하나인 외로움, 고독 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생활속에 자리잡는다. 

그 외로움과 고독을 노리고 들어온 모든 사람들의 표적이 되며

그 사람은 자기의 재산을 아주 빠른 시간내에 탕진한다. 

 

불행한 부자들의 특징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많지 않다. 

행복한 부자들의 특징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들었다. 

 

소중한 사람을 많이 만드는 행복한 부자들의 특징은 나눔 실천이다. 

나눔 실천을 통해 정확하고도 적절하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길렀다. 

 

나눔을 실천하지 않고 의심부터 시작한 많은 분들은 

빠른 속도로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자기의 삶을 계속해서 자책하고 

세상을 저주하면서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돈은 행복 촉진제가 아닌 불안 완화제일 뿐이다. 

내가 쓰지 않아도 지갑에 돈이 있으면 든든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돈에 나눔, 소망이라고 하는 제목을 붙이는 순간부터 돈은 행복촉진제가 된다. 

 

복권에 당첨되었는데도 파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민족은 유태인이다. 

유태인의 경제 교육의 가장 중요한 핵심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내는 도구로서 돈을 사용하게 했다. 

행복 촉진제로 돈을 사용하게 만든것이다. 

 

유태인의 경제교육 

5살 아이때부터 100$이 생길 때의 위시리스트를 작성하게 했다. 

나이가 올라갈 수록 금액이 커지면서 

20살이 되면 1백만불이 생길 때 어떻게 쓸 것인지 위시리스트가 작성되어 있다. 

 

위시리스트가 있는 사람들은 복권에 당첨이 되는 순간

복권 당첨 금액의 사용처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50년 동안 써도 바쁘다. 

그들이 상당수는 자기의 소망에 맞게 돈을 행복하게 쓴 다음에 

남은 돈을 기부하고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위시리스트의 힘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위시리스트의 결합체를 보기 시작하고

내가 이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위시리스트의 작성으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된다. 

 

꿈을 누구와 함께 이루어나갈까

우리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루어 나가야만 가능하다. 

소망의 리스트와 꿈이 있는 사람들은 사람을 의심하기 보다. 

그 사람과 함께 무엇을 해나가려고 하는 강한 동력을 가진다. 

 

소중한 사람들과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특징

때로는 배신도 당하고 실망스럽겠지만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게 된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큰 돈을 번 이후에도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소망과 꿈에 있다. 

 

 

항상 꿈을 꿔야 한다. 

소망과 그것들이 합쳐진 꿈으로 나의 부자가 되는 길

나의 사업하는 길이 점점 더 의미 있는 삶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과 꿈으로 행복한 사업가, 행복한 부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