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준결승전 1차전, 손빈아 1위 등극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1차전

1. 준결승전 1차전, 손빈아 1위 등극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준결승전 1차전에서 또다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월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9회는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3%까지 치솟으며 트롯 열풍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14명 중 4명이 탈락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1차전 1라운드는 ‘레전드 한 곡 대결’로, 두 명의 트롯맨이 같은 곡을 나눠 부르며 평가받는 방식이었다.

2. 충격적인 점수 차, 예측 불가의 준결승전

손빈아와 김용빈의 맞대결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대결에서도 놀라운 점수 차가 발생했다. 최재명과 박지후가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함께 부르며 실력을 겨뤘다. 심사 결과, 최재명이 140점, 박지후가 10점을 기록하며 준결승전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를 만들어냈다.

1라운드가 끝난 후, 준결승전 1차전의 1위는 140점을 받은 최재명이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용빈은 40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3. 글로벌로 확산되는 ‘미스터트롯3’ 열풍

‘미스터트롯3’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미스터트롯’의 포맷을 도입한 ‘미스터트롯 재팬’이 제작되어 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본 방영 플랫폼 Lemino에서 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동시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3’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미스터트롯3 - 트롯황태자 김용빈 폭발적 성장, 손빈아 1위